티빙·웨이브 합병 임박, 국내 최대 K-OTT 탄생

국내 최대 OTT 탄생
OTT 합병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티빙과 웨이브 합병 얘기가 예전부터 스믈스믈 나왔었는데, 이달(5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해요.

이미지 출처: IT 조선

이미지 출처: 전자신문, 국내 OTT 합병일지

올해 1분기 합병을 목표로 했지만 세부사항 조율이 길어지며 예정된 기한을 넘겼다고... 티빙(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빠르게 협상과 실사를 진행해 본계약 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니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국내 최대 OTT
기대효과

합병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가 탄생하게 되는데요. 티빙과 웨이브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지상파, 종편, CJ ENM, KT스튜디오지니 등을 아우르는 K콘텐츠 수급 역량을 확보하게 되는거죠.

현 OTT계의 최대 강자, 글로벌 공룡 넷플릭스에 비해 자본이 턱없이 부족한 국내 OTT 생존 전략이자 K-콘텐츠의 글로벌화에 보다 큰 기회요인이 될 것 같아요.

동시에 소비자 입장에서의 바람은 OTT 통합으로 경제적 요금제가 만들어지길!

이상 출근길에 끄적여봤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