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교 서열우연히 네이버에서 2024년 대한민국 대학교 서열이라는 그림을 보게 되었다. 수년간 대학교 입시와 동떨어져 있었는데... 서열이라는 이름으로 대학교의 이름과 로고들을 보아하니 씁쓸하다.학창 시절 친구들과 "대학교 서열의 경계가 무너지고 대학교라는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져 온오프라인으로 내가 듣고 싶은 강의를 맘껏 들을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하던 때가 있었는데...경계가 허물어지고 희미해지는 환경 변화 속에서 언젠간 지나친 경쟁의 결과물이 아닌 순수 지식 함양을 위한 학교로 가치가 재발현될 날들이 오겠지.- 지하철 기다리다 끄적끄적